[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대표 관광명소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가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하며 스포츠관광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목포해상케이블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지난 24일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했다.이번 탑승권 전달은 인근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함이다.영